온톨로지와 형이상학, 메타 필로포스를 주장한 철학자

하인리히 리케르트는 1863년 5월 25일 그단스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하인리히 리케르트 시니어는 베를린에서 정치인을 했으며 편집장이기도 했습니다. 하인리히 4세는 독일 유대인들을 위해 특별히 투자한 자유 민주 주의자였습니다. 1890년 하인리히 시니어는 베를린에 반유대주의 반대협회를 설립했습니다. 이것은 리케르트 주니어의 배경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인데, 그가 마침내 헤르만 코헨의 보호 단체 아래 있지 않았고 매우 영향력 있는 유대인인 헤르만 코헨의 보호단 체에 속해 있지 않았던 에드문트 후설과 게오르그 지멜과 같은 유대인 후손의 철학자들의 임명을 지지하기 위해 일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입니다.

 

1884년과 1885년 사이에 리케르트는 베를린 대학에 등록을 했으며, 그곳에서 철학자 프레드리히 폴센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1885년 그는 스트라스부르크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신카타 철학자 빌헬름 윈델반의 강의를 들었다. 윈델반 같은 경우는 리케르트의 작품에 영감을 준 주요 원천이였으며, 1888년 윈델반의 감독 하에 정의의 이론에 대한 논문을 완성했습니다. 같은 해에 그는 베를린의 조각가인 소피 키벨과 결혼했습니다. 둘 사이에는 4명의 아이들이 있었다고 하네요.

 

 

1889년 리케르트는 건강과 관련된 이유로 프라이부르크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의 건강은 항상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1896년 장 수술을 받은 뒤에 평생 장 신경통에 시달리면서 광장 공포증도 생겼습니다. 그의 건강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리케르트는 프라이부르크에서 알 로이스 리엘의 통치하에서 그의 책 하빌리타치온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1894년에 특별한 교수로 임명이 되었으며, 1896년에 평범한 교수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그가 하빌리타치온을 비롯해 지식의 대상을 위해 작성한 논문은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며 20세기 초 신칸티아 주의의 이정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케르트는 1915년까지 프라이부르크에 남아 있다가, 윈델반을 대체하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여 1903년 스트라스부르에서 이사를 왔습니다. 그는 은퇴를 한 1932년까지 하이델베르크에서 제자를 가르쳤습니다. 뒤에 1936년 7월 25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죽었으며 그단스크에 묻혔다고 합니다. 리케르트는 길고 성공적인 학업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개의 상과 명예 학위를 받았었는데요. 또한 마틴 하이데거를 비롯해 에밀 라스크, 윌터 벤자민 등 차세대 독일 사상가들을 지도하기도 했습니다.

 

빌헬름 딜테이, 게오르그 시멜, 에드먼드 허셀, 맥스 웨버, 칼 자스퍼스 등 당대 굴지의 인사들과는 지적 교류를 가졌습니다. 비록 그의 작품들 중 영어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지만, 최근 몇 년 간 리케르트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른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정도가 아니라 그 분야 자체로도 상당한 공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리케르트는 매우 다작하는 작가였습니다. 그는 그의 출판물을 현대의 독자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관리했습니다. 그는 탐구적인 저널 기사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문의 사항을 먼저 발표한 후에 종종 이전에 출판된 자료를 포함한 더 큰 출판물에 그것들을 포함한 더 큰 출판물에 통합되곤 했습니다. 

 

그의 시대의 일반적인 경향에 따라, 그는 평생 동안 지식의 목적과 자연 과학의 개념 형성의 한계라는 두 권의 주요 책에서 계속 일했습니다. 새 책을 쓰는 대신에 그는 전체 장을 다시 쓰고 두 개의 마그나 오페라에 새로운 부분을 추가하여 비판을 해결하고 때로는 이전의 견해를 크게 바꾸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식의 대상이라는 책은 첫 번째 판의 91쪽에서 1928년의 6번째 판의 460쪽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이런 문체는 그의 사상의 발달을 통찰력 있게 합니다. 그러나 그의 끊임없는 수정과 추가에도 불구하고, 리케르트의 철학의 기본 원칙은 그의 경력 내내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철학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에 따라 새로운 문제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은 오래된 문자들과 그것들을 연결하는 것으로 조정되었고, 비판을 다루는 그의 방법은 종종 그것들을 자신의 관점과 양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의 관점을 재구성하려는 노력으로 특징지어졌습니다.